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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용수니와 통화가 되서..아침에 학회 시작전에 얼굴을 보기루 했당.
갈수록..늦잠을..-_-;;;;
5분더..5분더.했더니..약속시간이다..후다닥...씻구..나니..8시 20분이 넘었다..
돈 아깝지만..택시를 탔다....장난 아니다..1670엔...ㅠㅠ..
15000원 돈이다...
오늘은 돈 아껴야겠당..~~~
용수니와..종삼이를 보니....멀리 가기가 귀찮다...
그러나..가야만하기에...이래저래 생각하다..점심만 먹고 가자~~~^^*
학회에서 준 식권이 있으니....점심은 공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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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장소에서 종삼이와 함께..>
점심을 먹고...역으로 출발!!!
12시 39분 버스를 타고 오니..1시가 조금 넘었다..
호텔에 맏겨둔 짐을 찾고...역으로 가서..타카야마행 표를 샀다..
걍..시간되는걸 샀더니..완행이다.-_-;;;
1시 25분 완행열차
가격은 반이지만..시간은 두배라는거.....아~~ 해지기 전에 도착할수 있을까나??
별루..구경한건 없기에.가면서 찍은 사진들만 올린다~~
01234567891011121314
도착하니...5시다......
해두 지구..춥고.....안내책자에 있는 호텔 리스트에서...가깝고..나름(??)저렴해 보이는..
호텔루..갔다...호텔인지 의심스럽다..-_-;;;
열라 우울..들어가보니..이건..여관보다 못하다..가격은 4300엔(약36000원)...
걍..1500엔을 내고 일반적인 비지니스 호텔루 가야할지 고민하다가..걍자기루했다..
오늘..택시를 타다.1700엔을 버렸으니....
오늘만 자고.낼은 떠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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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관같은 비지니스급 호텔 내부)
난방은 TV 밑에 있는 난로...뜨거운 물은 1분정도 틀어야 나온단다...
짐을 풀고 나니..배고파서..나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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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한 타카야마 시내 거리..>
추워서 그런가???? 사람이 없다...6시두 안되었는뎅....
밥집을 찾아 헤매다가...걍...호텔옆에.....
허름해 보이는집으로 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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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라멘과 밥>
멸치 육수에..간장을 풀어 넣은거 같은 국물에.라면..
생각보다..괜찮다...(580엔)
후딱 비우고..나와서 올만에..맥주캔 하나와 안주를 사와서...들왔다..
인터넷이 당연히 안되겠지하고 생각하던 차에....
무선랜을 켜니....누군가가......AP를 열어뒀다~~^^
오늘도..일기는..여기서 끝~~~~
참...여기 눈왔다.ㅋㅋㅋㅋ
높긴 높나부다.....
낼은 잼난것을 많이 볼수 있기를 바라며~~~^^
      여행  |  2007. 12. 5. 20:16




일본에 온 이후..잠을 제대루 잔적은 없다...
계속 잠을 깬다........-_-;
암튼.오늘은 일찍 일어났다...7시반에 일어났으니..
일단은..씻고..밥을 먹으러 갔다...
오늘은 점심을 안먹을 요량으로 아침을 좀 많이 먹었다..
시리얼에, 토스트, 샐러드.. 과일,, 주스...너무 먹었나보다..-_-;;;;
위에서 섞여있던..아침식사의 내용물을 눈으로 확인해야 했다..-_-;;
아침부터 살짝..꼬인듯....
어제..교수님께서 내주신 숙제를 했어야 했는데....
무선인터넷이..문제라...자료를 다운 받지 못해..아침에 해야만 했다..
호텔 체크아웃시간도 있고..이래저래..분주하게.정리하고..멜루~~쓩~~~~!!
(늦게 확인해보니..교수님께서는 받지 못했다는..-_-;;;)
난 아침에 뭐한거지???? -_-;;;

은미가 전화를 줘서...그나마~~^^*...
역쉬..동기가..짱이야!!! 내 글두.열씨미 읽어주고!!!! (내 블로그 읽어주는데는..연정누나도 있구나..^^*~~땡큐요~)

암튼..9시 52분 메이테츠기후 선을 타고..기후로 출발했다..
리미티드 익스프레스....우리나라 전철이.120Km넘게 달리나??
이넘의 열차가..120 넘게 달린다...그래서인가.. 30분만에..목적지 도착..
(540엔이나 냈는데..너무 빨리왔다..기차를 타면..왠지 사색에 한번쯤 잠겨봐야하는데.. 눈 껌뻑이다..다와버렸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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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역 도착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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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에서 바라본..JR역..>
비온다..-_-;;;
메이테츠 역 인포메이션 가서..어떤 남자분에게 지도 달랬더니...
조또마떼~~~ 하더니..어떤 젊은 여자에게 말을한다.
살짝당황하면서..여자가 하는일 대신하구.나한테 떠밀었다.ㅋㅋㅋ
지도나..여행 가이드 주세여 했더니....나보다는 잘하는 영어 실력으루.
"여기말고 JR역에가면..메인 인포메이션 있으니까..거기서 지도 받으세요"라구 하넹.
넘 친절한..일본 분들~~^^.
그래서.나는..짐을 이끌고..덜컹덜컹대며...JR역으루 갔다..
인포메이션에...한글 지도가 있다..ㅋㅋㅋㅋ
근데 걱정이다...
낼은 JR을 타고 타카야마(高山)에 가야하는데..자동 판매기에..역 이름이 없다.
창구 직원한테 사야하나????
에이..낼일은 낼 생각하자.~~~ 복잡하게 생각해봐야..머리만 아프다..
일단 낼일은 잊고..방을 잡으러 갔다...
지금 당장 급한건..방!!!
인생은 고민의 연속이다..짐을 락커룸에 두고 방을 알아보러 갈까??
락커룸...500엔이다..-_-;;; 시간제두 아니구..하루 1회...500엔..
열라 비싸다...걍 질질 끌구 가자....
역을 나오니..comfort 호텔이 있다..나고야에서두.같은 체인점 호텔에 있었지만.
여기가 비지니스 급으로..저렴한거 같다...
일단 들갔다.."나 예약 안하구.왔는데... 방 있을까여??" 나이드신 여자분에게 물었다..
이번에두 역쉬...조또마떼...테이블 정리하는 젊은 아가씨를 부른다....
다시..잘 수 있을까요???
싱글요~~~ 했더만..없단다..그럼..더블룸이라두..ㅠㅠ
"비싼데...", "얼마에여??",,"6830엔이요",, " 걍주세요~~"..
방 잡았다....싱글이..6100엔인가 그런데..락커룸에서 짐 두고 왔을때 나갈 돈으루 생각하자..ㅋㅋ
지금은 못들어가구.3시 이후에 오란다..짐은 맡겨준다구.. 참으루 친철하다..ㅋㅋㅋ
일본 여자들한테..완전 필이 확 온단말이지..
돌아가면..일본어 공부할거야~~ 말리지마!!!!!
일단 나왔다..지도하구.카메라 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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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명패(??)>
지도를 보니...강이 보인다..(사실 학회 안내 자료에두 강가가 나와서.가보고 싶었다)
시간두..널널한데..걸어가자~~~~남는게.힘이다..-_-;;;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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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옆 골목길>
다들 출근해서 그런가..거리가 썰렁하다.
이런 쌀쌀한날에..어울리는 뭔가가 필요하다!!!
그렇지..나의 뽀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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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캔 커피>
요 커피는 학교 자판기에 있는 500원짜리 캔커피하구 맛이 비슷하다..
난..400원짜리..렛쯔비만 먹는뎅..그러나..이건 120엔...(1000원이넘는다)
커피루 몸을 녹이며..열씨미 걸었다..
캔커피는 먹을땐 좋은데... 쓰레기 버릴때가 문제야...
버릴곳을 못 찾아서..이놈을 들구..2시간을 더 가서야 버릴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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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유소..기름 값 엄청 싸다..>
뭐가 휘발유인지는.모르겠으나..젤 비싼게..우리나라 휘발유 보다는 싸다..
정부는 세금을 내려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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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컨벤션 센터>
지도를 보구 가니..길을 잃을수는 없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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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8도란다..어딘지는 모르지만>
강가에 왔다........날두 흐려서..쌀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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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건너가..목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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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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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통이 없다..ㅠㅠ..귀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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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 근처..지금시간12시 4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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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
아침도 좀 그렇고해서..속이 별루다..이럴땐..
괜히 음식점가서.돈 버리는거보다..속이 안정될때까정..간단하게 먹는게 최고다..
점심엔.한국에서 사가지구 간 스닉커즈 두개로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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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장소:지붕이 둥근게.컨벤션센터.왼쪽은 호텔..>
왼쪽 호텔에서 용수니가..잠자는건가?? 하루에..만엔이 넘는거 같던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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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기 일본 방영하나부다..>
벌써부터..포스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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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 안내판>
난 절대루 그냥 놀러온건 아니었다..
원래는..학회 참석.........그러나..주객전도라고나 할까나.....ㅋㅋㅋ
제사보다 젯밥에 관심있다구..학회는 별 관심없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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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우지에서 물고기 꺼내는 어부>
중국에서두 유명한 가마우지 낚시가..일본에선 이곳이다.
5월부터 10월 사이...가마우지를 이용해서..물고기를 잡는다넹...
관광 가이드를 보니..행사가 참 많다.........
그러나..왜..!!! 이벤트 하나 없는 12월에..학회를 하냐고~~~~
볼거두 하나 없구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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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공원>
참 이쁘다..가족단위로 소풍오기 딱이야~~~ 난 식물하구.물이 넘 좋아~~^*^
할것두..없구..하루종일..걸어 다녀서..돈 쓴거두 없구해서..
케이블카 타기루 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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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 티켓>
예전에..은미랑 상지니랑 남산 갔을때..걸어올라갔던 생각이.ㅋㅋㅋ
걍..케이블카 타야했어..넘 힘들어..
암튼..케이블카는 탔는데..혼자다....아니..정확하게 말하면..
안내해주는..여직원 하나에..나혼자..
열씨미 안내해준다...뭐라는지..-_-;;
한마디 하고 싶었다...."나 일본어 모르는데, 걍...하지 말라구.."
그러나...목소리가 넘 귀엽다.ㅋㅋㅋ
끝까지 듣구 있었다~~~..나 이상한거야???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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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면서..>
시내의 크기가 점점 눈에 들어온다..
어라~~열라크네..........정상에서 한번 더 놀랬다.......진짜 크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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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둘러..모두가 이런 모양으루 집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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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시계다..별루 모양두 없어보이구.걍 그렇지만..대단한 시계다...
일본 역사에서..이 시계의 도입으로 태음력에서 태양력으로 바뀌었단다..
일본으로 들어온..최초의 서양 시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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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진..>
흔적을 남겨야했다...
사진속에.내가 없으니..완전.퍼온거 같잖아..-_-;;;
DSLR로 셀카하긴.좀 그러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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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 있는 조형물>
귀엽다....
이걸 볼때쯤..난 무아지경에 빠져있었다..
10시 좀 넘어서부터...오후 5시까지..계속 걸었다..
한..15~17Km는 넘게 걸은 거 같다..
아..지쳐...
일본에서 대단한걸 봤다.........
한 여학생이.치마를 입고 자전거를 탔다..(여기까지는 완전.일반적)
자전거 타면서.문자를 보낸다..-_-;;;
운전하면서 문자보내는거두..쉬운일이 아닌데..
자전거를 타면서.............사진을 찍었으면 좋았겠지만...
워낙 순식간에 지나가기두 했고..찍었다가..무슨 소리를 들으려구..!!
뵨태라느니....헨타이..등등..별에별 말을 다들을거 같아서..자제해야한다..
오늘은 완전..힘들다....
7일이 얼른 왔으면..좋겠다..
귀차나서...매그도나르도에서 비그매그를 샀당..ㅋㅋㅋ
(일본에선 이렇게 발음하진 않지만..받침을 잘 못하는걸 흉내~)
이상한 라면 하나하구....(라면은 짜구..이상해서 버렸다..-_-;;)

방에 침대가..두개다...-_-;;;;;;;
싱글을 못 빌린게..좀 아쉽지만..두개의 침대에서..하나가 비어 있다는게..ㅠㅠ
나랑 같이 여행 갈살람!!!! 혼자보단..둘이 최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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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바라본..JR역...>
방 위치는 짱인뎅..ㅋㅋㅋ

낼은 오전에..학회장가서..우리 용수니좀 보구...책자좀 찾아와야겠당
점심때는..타카야마로 출발해야하는뎅~~~~거기 방은 있겠지??
없음..완전 난감.......지난번 메이지무라에서 만난 아저씨 왈...
거기 엄청 추워요..옷 단단히 입구가야해요~~~
춥고..배고프고..잘데 없음.완전..불쌍모드..-_-;;;
낼을 위하여!!!! 즐잠해야징.ㅋ
      여행  |  2007. 12. 5. 00:10




어제 아침과는 기분이 좀 달랐다....
아침인데두..방은 어둡고..아직..새벽인가?? 그러나..시계를 보니..8시 40분..머징?/
커텐을 여니....밖은 어둡고..비가 추적추적..........
나가야하나???? 어제 호텔을 하루 연장하기 잘한거 같다...
이런날..호텔을 나오면...오갈데 없는 신세..ㅠㅠ..
암튼..하루를 그냥 버릴수는 없기에..얼른 씻고...1층으로 가서..아침을 먹었다...
혼자 식사하는 것도..왠지 익숙해져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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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입구에서>
호텔 입구에서 고민을 했다...이런날 나가야하나???? 귀찮은데..ㅠㅠ
그래두..과감히 출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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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개천>
쌀쌀한 날씨다...고래한테 얻어온 파카를 입고올걸...아 추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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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기에서 방금 꺼낸..따끈따끈한 커피..>
그래두...따듯한 커피 하나면..오케이~~^^*
믹스커피 보다는 못하지만.따듯한 온기를 느끼는데는..캔커피 만한게 없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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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성을 가리키는 표지판>
흠..돈이 없어서...걸어왔는데....제대루 왔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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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시 도서관>
그냥..가는길에 있어서..찍어봤다.. 좀 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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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보이는 곳이..오늘의 목적지.나고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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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교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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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성에 도착한 지금 시간은 10시 35분>
한..30~40분 걸어왔나?? 드뎌 나고야성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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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성 입구>
친절하게두..한글로 써있다...
일본이 여행하기 좋은건...일본어/한글/영어/중국어 이렇게는..다 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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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티켓..500엔..이쁘다...나고야성의 4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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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성내의 정원>

사진에는 담지 않았지만..정말 아기자기하게..잘 만들어놨다....
역쉬 일본은 큰 자연풍경을 작게 담아낸..정원 문화가 맘에 든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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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성-비가와서..좀 우울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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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구조..-성 내 전시관에서 유일하게 찍은 사진>
성안에는 볼게 없다..-_-;;;;
그래서..걍..둘러보구 나왔다...........
정원이 안 이뻤음...500엔이 아까워서..울었을지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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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 개후의 나고야성>
나와보니..비가 안온다.... 호텔을 나온걸 잘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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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성을 뒤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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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시청>
시청을 보니..지금 시간은 12시 50분...이래저래..나고야성엔 2시간 정도 머물렀나부다..
이젠..나고야 텔레비전탑과 오아시스21..구경하러..고고!!!!
그나마..비가 안와서...걷기엔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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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의 숲..-히사야오도리 도로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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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닭둘기>
도망 안간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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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해 보이는 벤치..>
비가와서.그런가..사람두 없다...
이런날 돌아다니는게...이상한거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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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텔레비젼 탑>
슬슬 목적지가 보인다....
참..여기까지 오는 중에..무슨 고등학교 근처를 지나는데...
지나가는 여고생들..^^*.. 다들 귀엽다...하체가 엄청 튼튼하다는게.좀..흠??..
남자 교복이나..여자 교복이나....일본 영화에 등장하는 그런스탈....
남자 교복은 별루 관심없구..여자 교복은..역쉬..짧아!!!...그와중에..
자전거 타구가는..학생..ㅋㅋㅋ
아놔~~~ 변태 아닌뎅..ㅠㅠ...암튼..사진 한장 찍고 싶은 욕망을 뒤로한채...풍경만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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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의 명물..오아시스21과 텔레비젼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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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21 위에서 바라본 텔레비젼 탑>
몇시간을 걸었더니..밥생각이 간절하다...뭐라두 먹어야하는뎅...
일단 걷는게 귀찮기 때문에..낮일정은 여기서 접어야 겠다는 생각을하고..
호텔방향으로 가다보다...눈앞에 보이는..돼지고기 김치볶음 정식..ㅋㅋㅋ
오늘은 한식이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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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김치볶음 정식>
일단 식당으로 들어갔다..
쿠폰을 뽑으란다.그러나..내가 원하는 메뉴는 자판기에 없네..-_-;;
한참을 찾다가.종업원을 불렀다..
그림을 가리키며..
"저거 먹고 싶은데..메뉴에 없네여!!!" - 절대 한국말은 아니다..
난 일본어 한마디도 못한다.. 그렇다구.내가 영어를 잘하느냐?? 그건 아니다..
그러나.. 배고픈 나와..뭔가를 팔아야하는..식당 종업원간에..못 통할건 없다.
길지 않은 대화를 나누고...주문을 했다...
살짝은 어설퍼 보이긴하나...정말 맛있다.....
어제 저녁에 먹은 음식부터..남기는 일이 없다...ㅋㅋㅋ
배도 부르겠다..이젠..들어가서 자야겠다.ㅋㅋㅋㅋ
호텔로 들어와서..잠깐 잔다는게...일어나니..6시 반이다..
또 고민을 했다....추운데..나가야하나...-_-;;;
나이가 드니까..느는건..뱃살과..귀차니즘이다...
나가야한다...오늘 아니면..나고야의 명물 야경은 물건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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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젼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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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21과 텔레비전 탑 야경..>
이제 슬슬 레이저의 행방을 찾아 떠난다..
탑을보면..뾰족한거 밑에..초록빛이 난다...그건 먼곳에서..레이저루..빛을 쏘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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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의 진원지..>
생각보다.멀다..한 500미터는 넘게 걸어온거 같다..
중간에..공원처럼..숲도 있고하긴한데..별루 볼게 없다..
그러나.도시 중간에...숲을 만들고...그 아래에는 대규모 주차장을 만들었다는것이..
대단하게만 느껴진다..
서울에서 주차장 땜시..고생하는거 보면..일본은 주차정보도 잘해주고.좋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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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정보 및 자리가 있는 주장장 정보 안내판-점심때 찍은거>

지금 시간은 9시..배고 고프고..춥기도하다..
편의점에서 라면을 사갈까?? 아니면..어제 지도에서 찾은 우동집을 갈까??
암튼..가는길에..있으니..열었음 먹고 가자는 생각에..대략적인 위치를
찾아갔다...
거기가.내가찾는 우동집인지는..잘모르겠으나.. 있어야할곳에.라면집이있다.
배고파서.걍 들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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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집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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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먹기에 딱 좋다>
먹을땐 앞/옆을 다 가려준다.....
자판기에서 라면 하나 골라 갔는데..뭔 종이가 있다..
종업원 불러서..걍 기본으루 주세요 했더니..기다리란다...
영어 잘하는 사람 불러오면..좀 난감한데..-_-;;
어떤사람이 뭔가 들고온다...눈에 한글이 보인다...
얼른 한글루 된거 달라고 해서..받아보니..
아까 그 종이는 라면주문에 필요한 세세한것을 적어놨다.
국물의 느끼함 정도/매운정도/돼지고기 포함 여부/파의 종류/
면의 유형(쫄깃한걸 좋아하는지 퍼진걸 좋아하는지)
등등을 정하니..라면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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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문한라면-대부분 보통에 실파, 돼지고기 포함.1/2 매운거>

첨보기엔 걍..느끼하게만 보인다..
그러나...맛을 보는순간..장난 아니다....입 짧기로 소문난..내가....
맛의 황홀함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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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비운 그릇>
순식간에 다 먹어버렸다...글을 쓰고 있는 지금 자정...
또 먹고싶다..-_-;;
금욜날..타까야마에서 일찍 돌아오면..다시한번 들려야겠다..

비오는 우울한날..건진건...일본의 멋있는 정원과...식사들...
일본와서..선택한 메뉴중에..실패한게 없다..ㅋㅋㅋㅋ...

낼부턴...호텔 예약이 없다..다 현지가서 해야한다..-_-;;;

어케 되겠지.....
낼은 기후에가서..학회집은 받아올 예정.....그리고..수욜날은... 아침일찍..
타까야마로 출발~~~ 금욜날..다시 나고야로와서..귀국할 예정이다.
타까야마는 오지라서...인터넷이 될지 의문이다...안되면..돌아와서.글 써야징.
엄청 춥다는데....고래한테 빌린 파카가..도움이 될것같다...
추우면..호텔에서..잠만 잘지도.ㅋㅋㅋㅋㅋㅋㅋ
      여행  |  2007. 12. 4. 00:12




혼자서..한다는거...혹시나가 역시나였다..
7시 반에 일어나서..준비한다는것이, 걍..자버렸더니..8시 반에 일어나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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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는 이미 중천에....
호텔에서 주는 간단한 아침을 먹고 9시 반 이누야마행 열차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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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마까지는 편도54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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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차안...일요일 오전이라 그런지..한산했다...

나의 최종 목적지는 메이지무라.
아직 어리버리한 탓에..급행을 타면..30분도 안거리는곳을 완행을 타는 바람에 한시간이나 걸려서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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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이라 그런지...역이 작다.

이제..버스를 타야하는데.. 타는 방법을 몰라 다른 승객에게 물어보구 탈수 있었다.
(이때 만남 분은 이날 여행이 끝날때까지.....인연이 계속되었다...마지막에 사진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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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메이션 데스크에서 얻은 투어 가이드와 버스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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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무라..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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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무라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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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배고파서 사먹은 고로케>
배고파서 였을까?? 너무 맛있어서..쉬지도 않고 먹어버렸다..
카레 맛이었던거 같은데..근데, 넘 빘싸다..300엔이라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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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기억 안나지만. 일애니에서 등장한 사탕 통..>
엄청 슬프게 봤다는.....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그린 애니..
전쟁 가해자이면서도 피해자 입장에서 전쟁을 그려서리...썩 좋지많은 않았지만..
암튼 내용중에 이 사탕통은 계속 나오고, 결국 동생은 죽은....
이곳이..메이지 시대에 관련된 건축물들을 모아둔 것이라..이런 것들도 파나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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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타는 법을 알려주신 가족>
버스 타는 것도 알려주시고. 중간 중간 인사 나누고..이래저래. 도움을 많이 주신분....
이분은 자동차 오토메이션을 하시는 엔지니어...
현대 자동차와 일을해서 서울 강남에도 다녀갔다는......
회사는 나고야.. 가족은 도쿄에 살고 있다네요....
관람 중간에..아이들이 "안녕하세요"라고 소리치며 나를 불렀었는데~~^^..너무나 귀여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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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사진을 찍어준 가족>
여행중 첫 사진이네요..^^... 명함도 받아놔서..도착후에..멜 보내 드릴거에요..

이렇게..혼자 떠난 첫 여행지는 오후 3시 50분...돌아오는 버스를 타면서 끝났습니다..

호텔도착하고나니 5시....너무 배가 고파서 멀리가서 우동을 먹으려던 계획을
걍 가까운 어제 그 식당에서 해결하러 갔습니다..
어제 고른 메뉴가....곱배기 였다는..-_-;;;
암튼 오늘은 보통을 시켜서..금방 해치우고 들왔죠...
밥위에 올려놓은 돈카츠...어젠 느끼하더만...음식 완전 적응한거 같다..

낼은 나고야 시내 관광...
돈이 없는 관계로...낼두 하루종일 걸어다녀야한다..-_-;;;
오늘 걸은게 한 10키로는 넘은거 같은데..ㅠㅠ
낼은 일찍 일어날 수 있을까나????
      여행  |  2007. 12. 2. 20:49




2007년 12월 1일...
12시 55분 대한항공757 편으로 인천공항을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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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안에서..맥북 캠을 이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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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으로 태사기 보다.심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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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아래 모습..>

기내에서 잠시 식사를 하고나니.. 14시 30분경 일본 나고야 센트럴 공항에 도착했다..
생각보다..날씨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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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공항

 <공항에서 기차역으로 가는 중간에..>

여기까지는 한산하게 느껴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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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나고야로 내가 타고온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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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스템프

<공항에서 찍어온 스탬프와 열차표(요금은 85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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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풍경

<열차를 타고 오면서>

정말 이때까지는 너무도 한적한것 같은..나고야.
그러나... 나고야 역에 가까울수록 타는 사람도 많아지구...
역에내려서야..아 여기가 대도시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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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역

<나고야 Meitetsu 역>
5시 도 안된 시간인데..날이 저물고 있다...
엄청난 인파를 헤치고... 역을 빠져나왔는데...막막하다..
호텔 위치도 제대루 파악안하구 왔는데..어케 호텔을 찾아야하나.-_-;;

구글어스에서 찾아본..대략적인 위치를 생각하고..무작정 걸었다..
호텔예약 정보에선 15분 정도 걸어가면 있다고하니.. 오늘안으루 도착하겠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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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가는길에..귀여운 벽화>

무려 40~50분을 돌아 다닌 끝에 호텔을 도착했다..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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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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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내부>

짐을 대충 풀고...이 일대를 확인하기루 했다.
시간은 6시를 향해가고....배도 고프고....혼자 밥먹을 일도..깜깜하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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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나고야 역방향으로>
날은 이미.깜깜한 저녁..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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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 흐르는 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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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역

<나고야 역과 나고야 메이테츠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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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역

<나고야 역>
역과 쇼핑센터..호텔이..같이 있는 거대한 역이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라.가운데에는 하나의 영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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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역사에 걸려있는 조명등으로 장식한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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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저녁..이름은 몰겠다. 돈까스와 밥..덜익은 계란>

821엔짜리 저녁이다.....680엔 그림을 찍어서 갈켰는데..
왜 가격은 821엔인지...완전 바가지 쓴 기분이다..ㅠㅠ
맛은있었는데..어찌나 양이많던지..꾸역꾸역 먹다가....
반은 남겼다..ㅠㅠ
앞으로..아침하구.저녁만 먹어야..일반 음식을 다 먹을듯하다...
어쨌든..혼자 밥먹는데..성공하구....^^*..
녹차를 131엔을 주고 호텔로 돌아왔다....
낼부터 뭐하고 여행을 할지....계획이나 짜고..자야겠다..^^*..
지금시간..9시반....아 졸리!!!!
      여행  |  2007. 12. 1. 21:26




1.요금

표를 살때는 매표소에 있는 노선도의 내리는 역의 역기호/번호를 확인하시고「지하철 보통권 운임표」로 요금을 확인합니다.초등학생(6-12살)은 성인요금의 약 절반 가격 입니다.

보통권(엔)

구분 1구간 2구간 3구간 4구간 5구간
   성인     200 230 260 290 320
초등학생 100 120 130 150 160

지하철 보통권 운임표

지하철 보통권 운임표

2.승차 방법

(1)승차권의 구입(자동 판매기로 구입).

보통권 이외에도 일일승차권이나 유리카드(정액 카드)도 자동 판매기에서 구입 할 수 있습니다. 일일 승차권이나 유리카 드에대해서는「각종 승차권」페이지에서 자세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 보통권 및 일일 승차권의 구입 방법은 자동 판매기 부근에게시하고 있습니다.

자동 판매기

자동 판매기

(2)개찰구를 통과해 홈으로

모든 역에는 자동 개찰구가 있습니다. 승차권을 개찰구 투입구에 넣은 다음에 통과해 주세요. 통과한 후 승차권을 잊지 않도록 해 주세요.

자동 개찰구

자동 개찰구

(3)개찰구 통과

요금 정산

요금이 부족할 경우에는 개찰구 앞에 설치되어 있는 자동 정산기에서 정산해 주세요. 정산기 부근에 「자동 정산기의 사용 방법」이 게시되어 있습니다.

개찰구 통과

정산한 승차권을 개찰구 투입구에 넣고 개찰구를 통과해 주세 요. 그때 보통권은 회수 되지만、일일승차권 이나 유리카드는 회수되지 않으므로 승차권을 잊지 않도록 해 주세요.

자동 정산기

자동 정산기

3.역주변 안내 ~도착지~

도착 후에는 설치되어 있는 역주변 안내도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 버스로 갈아 타는 경우에도 시 버스 안내도가  각 역마다 설치 되어 있으므로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외 질문 사항이 있으신 분은 각 역의 직원에게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하철 노선도
역주변 안내도

역주변 안내도

시 버스 안내도

시 버스 안내도

 
      여행  |  2007. 11. 30. 15:54




미소니코미 우동
일본된장으로 만들어지는 국물에 소금을 사용하지 않고 맨물로 반죽한 면과 파,어묵,닭고기등을 넣어서 도기로 된 남비로 끓인 우동.나고야의 맛으로서 확고한 지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소까스
돈까스의 기름기를 미소(일본된장)가 커버. 깊은 맛이 나는 미소문화의 걸작입니다. 나고야에서 탄생한 메뉴로서 이 지방의 돈까스집에서는 늘 상위에 뽑히는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키시멘
키지(꿩)고기를 넣은 [키지멘]이 변화한 것이라든가,키슈(지방이름)멘이 변화한 것이라든가, 유래는 여러가지 있습니다. 키시멘은 가늘고 납작하게 만든 국수며, 면의 결이 곱고 매끄러운 것이 특징입니다. 묽은 간장 국물에 유부와 채소,카쯔오부시(말린 가다랭이로 만든 조미료)를 넣어서 먹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여행  |  2007. 11. 29. 20:47




최근의 생산활동 고도화에 따라 접할 기회가 줄어진 [물건만들기] 와 그에 필요한 [창조와 연구] 의 소중함 대단함을 전하기 위하여 토요타그룹 13사가 공동으로 설립.
섬유기계관, 자동차관, 테크노랜드의 3관으로 구성됩니다.



      여행  |  2007. 11. 29. 20:44




JR나고야역에서 산책을 겸해서 걸어서 15분의 신록이 많은 18,000m2의 "숲". 컬처존·히스트리컬존·코머셜존의 3개 존이 있고 고급도자기를 만드는 과정을 구경할 수 있고도자기에다가 그림을 놓는 체험코너가 있는 공예품센터,올드노리타케라는 회사설립 초기의 희소한 식기를 전시한 노리타케 뮤지엄이 있습니다.
또 1904년에 건설된 첫째 공장인 붉은 벽돌로 만들어진 건물은 일본 서양식기를 상징하는 건물입니다.
기타 아웃렛숍,레스트랑,분수광장,굴뚝광장이 있고 도자기의 관심이 없어도 즐길 수가 있습니다.

      여행  |  2007. 11. 29. 20:42




나고야의 심볼, 나고야성(名古屋城 ,나고야죠)
나고야의 상징으로 자리잡은 나고야성은 도쿠카와 이에야스가 축성한 것으로 1612년에 완성되었다. 국유화하기 이전인 메이지 시대 전까지만 해도 도쿠가와 집안이 대물림하며 살아온 곳이다.

1945년 공습으로 소실되어 전후 14년 뒤인 1959년 재건되었다. 외관은 과거의 위용을 그대로 지녔으며 소실되었던 사치호코도 재현해 놓았다. 덴슈가쿠 천수각에서는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관련된 자료를 전시하여, 전망대가 있는 꼭대기까지는 엘리베이터로 올라간다. 성을 둘러싼 넓은 공원에는 2천여 그루의 벚나무가 있어 매년 봄마다 아름다운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1층에서 5층까지의 방은 전쟁중 화재로 부터 구해낸 예술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7층은 전망대로서 사용되고 있다. 중요한 문화재로 등록된 총 1047점의 미술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내년 10월에 정원에서 국화전시화가 개최된다.
      여행  |  2007. 11. 2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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