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용수니와 통화가 되서..아침에 학회 시작전에 얼굴을 보기루 했당.
갈수록..늦잠을..-_-;;;;
5분더..5분더.했더니..약속시간이다..후다닥...씻구..나니..8시 20분이 넘었다..
돈 아깝지만..택시를 탔다....장난 아니다..1670엔...ㅠㅠ..
15000원 돈이다...
오늘은 돈 아껴야겠당..~~~
용수니와..종삼이를 보니....멀리 가기가 귀찮다...
그러나..가야만하기에...이래저래 생각하다..점심만 먹고 가자~~~^^*
학회에서 준 식권이 있으니....점심은 공짜!!!! ㅋㅋ
<학회장소에서 종삼이와 함께..>
점심을 먹고...역으로 출발!!!
12시 39분 버스를 타고 오니..1시가 조금 넘었다..
호텔에 맏겨둔 짐을 찾고...역으로 가서..타카야마행 표를 샀다..
걍..시간되는걸 샀더니..완행이다.-_-;;;
1시 25분 완행열차
가격은 반이지만..시간은 두배라는거.....아~~ 해지기 전에 도착할수 있을까나??
별루..구경한건 없기에.가면서 찍은 사진들만 올린다~~
01234567891011121314
도착하니...5시다......
해두 지구..춥고.....안내책자에 있는 호텔 리스트에서...가깝고..나름(??)저렴해 보이는..
호텔루..갔다...호텔인지 의심스럽다..-_-;;;
열라 우울..들어가보니..이건..여관보다 못하다..가격은 4300엔(약36000원)...
걍..1500엔을 내고 일반적인 비지니스 호텔루 가야할지 고민하다가..걍자기루했다..
오늘..택시를 타다.1700엔을 버렸으니....
오늘만 자고.낼은 떠나야겠다~~~
<여관같은 비지니스급 호텔 내부)
난방은 TV 밑에 있는 난로...뜨거운 물은 1분정도 틀어야 나온단다...
짐을 풀고 나니..배고파서..나가봤다.......
<한산한 타카야마 시내 거리..>
추워서 그런가???? 사람이 없다...6시두 안되었는뎅....
밥집을 찾아 헤매다가...걍...호텔옆에.....
허름해 보이는집으로 들갔다..
<저녁 식사..라멘과 밥>
멸치 육수에..간장을 풀어 넣은거 같은 국물에.라면..
생각보다..괜찮다...(580엔)
후딱 비우고..나와서 올만에..맥주캔 하나와 안주를 사와서...들왔다..
인터넷이 당연히 안되겠지하고 생각하던 차에....
무선랜을 켜니....누군가가......AP를 열어뒀다~~^^
오늘도..일기는..여기서 끝~~~~
참...여기 눈왔다.ㅋㅋㅋㅋ
높긴 높나부다.....
낼은 잼난것을 많이 볼수 있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