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나고야 여행 - 첫째날
blesscdh
2007. 12. 1. 21:26
2007년 12월 1일...
12시 55분 대한항공757 편으로 인천공항을 출발했다...

<비행기 안에서..맥북 캠을 이용해서..^^*>


기내에서 잠시 식사를 하고나니.. 14시 30분경 일본 나고야 센트럴 공항에 도착했다..
생각보다..날씨는 좋았다.

나고야 공항
여기까지는 한산하게 느껴졌는데....



나고야 스템프

나고야 풍경
정말 이때까지는 너무도 한적한것 같은..나고야.
그러나... 나고야 역에 가까울수록 타는 사람도 많아지구...
역에내려서야..아 여기가 대도시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고야 역
5시 도 안된 시간인데..날이 저물고 있다...
엄청난 인파를 헤치고... 역을 빠져나왔는데...막막하다..
호텔 위치도 제대루 파악안하구 왔는데..어케 호텔을 찾아야하나.-_-;;
구글어스에서 찾아본..대략적인 위치를 생각하고..무작정 걸었다..
호텔예약 정보에선 15분 정도 걸어가면 있다고하니.. 오늘안으루 도착하겠지하며...

무려 40~50분을 돌아 다닌 끝에 호텔을 도착했다..휴~~



짐을 대충 풀고...이 일대를 확인하기루 했다.
시간은 6시를 향해가고....배도 고프고....혼자 밥먹을 일도..깜깜하다..-_-;;

날은 이미.깜깜한 저녁..6시


나고야 역

나고야 역
역과 쇼핑센터..호텔이..같이 있는 거대한 역이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라.가운데에는 하나의 영상이..


821엔짜리 저녁이다.....680엔 그림을 찍어서 갈켰는데..
왜 가격은 821엔인지...완전 바가지 쓴 기분이다..ㅠㅠ
맛은있었는데..어찌나 양이많던지..꾸역꾸역 먹다가....
반은 남겼다..ㅠㅠ
앞으로..아침하구.저녁만 먹어야..일반 음식을 다 먹을듯하다...
어쨌든..혼자 밥먹는데..성공하구....^^*..
녹차를 131엔을 주고 호텔로 돌아왔다....
낼부터 뭐하고 여행을 할지....계획이나 짜고..자야겠다..^^*..
지금시간..9시반....아 졸리!!!!